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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

  • 난청이란
  • 난청의 정도
  • 난청의 종류
  • 난청 자가진단

난청이란?

난청이란 소리를 전달해주는 청각기관(외이,중이,내이)의 외부적 또는 내부적 손상으로 소리를 듣기 어렵거나 또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난청이 발생하면 다른 사람과의 대화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아동의 경우 언어발달 전에 난청이 발생하게 되면 언어습득 및 발달이 어려워져 정서적인 발달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또한 난청은 손상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정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난청으로 분류 됩니다.

난청의 원인

난청은 선천적인 원인 뿐만 아니라 후천적으로 귀 질환, 생활습관 및 생활 환경, 약물이나 큰 소음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난청 등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하게 됩니다. 원인과 증상에 따라 치료를 통해 청력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가하면, 원인을 치료하여도 청력이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난청의 정도

우리나라 12세 이상 인구 중 15%정도가 난청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느 정도의 청력인가요? 난청을 가지고 계시다면 어느 정도의 난청인지 확인해 보세요.

정상
(0~20dB)
- 일상 생활을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
- 속삭이는 소리도 청취 가능하다.
경도난청
(20~40dB)
- 멀리서 들리는 소리나 약하게 들리는 소리는 듣기 어렵다.
- 소음속에서 듣기에 어려움을 보인다.
- 읽기 능력의 발달도 지체될 수 있다.
중도난청
(40~55dB)
- 말소리가 충분히 크지 않으면 듣고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보인다.
- 여러 사람과의 대화나 소음 속에서의 듣기에 어려움을 보인다.
- 어휘가 부족하거나 언어 및 이해능력이 지체될 수 있다.
중고도난청
(55~70dB)
- 말소리가 매우 크지 않으면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보인다.
- 시각적인 단서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
- 언어이해 및 표현 능력의 지체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정도가 심각할 수 있다.
고도난청
(70~90dB)
- 소리를 질러야만 말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다.
- 시각적인 단서가 없이는 단어변별도 어렵다.
- 언어발달이 자발적으로 이루어지기 힘들다.
심도난청
(90dB 이상)
- 매우 큰 소리만 들을 수 있다.
- 매우 큰 소리라도 듣기만으로는 알기 힘들고, 소리의 진동과 같은 느낌을 통해서 아는 경우가 많다.
- 구어를 이해하는데 매우 어려움을 보인다.

우리말 어음분포도

가로에 있는 125부터 8000까지의 숫자는 소리의 주파수, 음의 높이를 말합니다, 사람들이 들을 수 있는 가청영역은 20~20000Hz까지 입니다. 그러나 보청기는 이 중 약 8000Hz 정도까지를 증폭 할수 있으며. 사람의 말소리는 250~4000Hz 사이에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습니다. 아래 도표 위에 부분에 굵은 원로 표시된 바나나 모양 같은 영역이 말소리가 분포된 범위를 표시합니다.

난청의 종류

1. 전음성 난청(Conductive Hearing Loss)

전음성 난청의 경우 외이~중이 사이 소리전달 과정에 장애가 생겨 발생하는 난청입니다. 주로 전음성난청은 귓바퀴, 외이도, 고막, 이소골이나 중이강 등에 문제가 생겨 발생합니다. 즉, 외부의 소리진동 에너지가 내이의 청신경까지 도달하지 못하여 생기는 난청입니다.

전음성 난청은 난청을 일으키는 원인을 수술이나 약물치료 등으로 치료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치료가 된다면 청력 또한 원래대로 돌아올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만성중이염의 경우 시간이 오래 지나면 고막 천공 뿐만아니라 염증이 이소골을 녹여서 정상 청력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중이염의 경우 진행 상태에 따라 청력 회복 정도를 예상해 볼 수 있으므로, 수술 전과 수술 후의 청력 검사를 실시하여, 청력의 회복 가능성 정도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 후에도 청력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보청기 착용을 하셔야 합니다. 또한 중이염의 경우 보청기의 사용법과, 관리법이 매우 중요하므로, 우리난청 보청기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은 후 알맞은 보청기를 착용하셔야 합니다.

<전음성 난청 진단> 전음성 난청의 경우 골도청력은 정상이며, 기도청력이 골도청력보다 15dB이상 차이가 납니다. 어음명료도가 좋으며, 청력역치가 70dB이하입니다.

2. 감각신경성 난청(Sensorineural hearing loss)

우리가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외부의 소리(음파)가 유입되고, 이들이 감지되어 몸 속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정보로 변환되어 뇌로 전달되어야 합니다. 이 때 음파의 전달과정의 문제가 아니라 감지, 전달하는 달팽이관, 청신경, 중추신경계 등의 문제로 난청(청각의 감퇴, 상실)이 발생하는 때를 감각신경성 난청이라 합니다.

일반적으로 감각신경성 난청은 노인성난청, 소음성 난청, 약물 복용에 의한 난청, 돌발성 난청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감각신경성 난청은 과도하고 반복적인 소음에 노출되는 것을 원인으로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각신경성난청의 경우 전음성 난청과는 다르게 치료나 관리로 청력회복의 완치가 힘든게 사실입니다.

감각신경성 난청의 경우 보청기 착용으로 현재 나빠진 청력이 더이상 나빠지는 것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난청 보청기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은 후 알맞은 보청기를 착용하셔야 합니다.

<감각신경성 난청 진단> 감각신경성 난청의 경우 기도와 골도 차이가 15dB이내로, 기도 골도 모두 비슷하게 비정상인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또한 어음명료도가 많이 떨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3. 혼합성 난청(Mixed hearing loss)

혼합성 난청은 위에서 설명드렸던, 전음성 난청과 감각신경성 난청 두 가지 경우가 같이 나타나는 난청입니다.

혼합성 난청의 경우 만성중이염이나, 이경화증 등과 같은 질병으로 인해 전음성 난청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발견한 이후 적절한 치료나 관리를 하지 않고 방치하게 된다면, 내이에도 문제가생겨 감각신경성 난청이 같이 동반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혼합성 난청은 전음성 난청이 발생할때 적절한 치료와 수술등으로 해결이 가능한 초기에 빠르게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한번 손상된 신경은 회복이 힘드므로, 외이나 내이의 질병들을 절대로 방치해 두시지 마시고, 발견 즉시 적절한 치료와 처방이 이루어져야 혼합성 난청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혼합성 난청의 경우 적절한 치료 후 손상된 청력을 보청기 착용으로 보상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비인후과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신 후 손상된 청력은 우리난청 보청기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은 후 알맞은 보청기를 착용하셔야 합니다.

<혼합성 난청 진단> 혼합성 난청의 경우 기도와 골도 차이가 15dB이상으로, 기도와 골도 모두 비정상인 특징이 있습니다. 어음명료도 또한 매우 떨어져 있습니다.

난청 자가진단

다음 보기 중 해당되는 항목이 3개 이상이라면 청력손실을 의심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난청센터에 방문하셔서 전문가에게 정확한 검사 및 상담 받으실 것을 권합니다.

  • 시끄러운 곳에서의 대화가 어렵다.
  • 두 명 이상의 대화를 이해하기 어렵다.
  • 소리는 들리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 다른 사람보다 TV 볼륨을 높여 시청을 한다.
  • 여자나 아이가 말하는 소리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
  • 다른 사람의 말을 한번 더 되묻게 된다.
  • 전화통화에 어려움을 느낀다.
  • 대화 중에 사람들의 말이 너무 작게 들린다.
  • 자신의 목소리가 너무 크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 울리는 소리나 쉬쉬하는 소리가 갑자기 크게 들린다.